진양정씨은열공파 족보 사진

진양정씨 은열공파에서는 11世 삼계공(三溪公. 密.1520-1582)이 그 아우 용담공(龍潭公.安.)과 함께 처음으로 동보(洞譜.백파파보)를 만들어 보관 하였으나 임진 왜란때 불타버렸습니다.그뒤 그의 아들인 매죽당공(梅竹堂公.承勳.1552년생)이 옛 기억을 더듬어 임자보(壬子譜.1612년)를만드셨고,14世팔송공(八松公,必達.1611-1693년)께서는 을축보(乙丑譜1685년)에 은열공 위 5代를 찿아 넣는 등 많이 보완 하였다. 그뒤 13世 재송공(載松公1645년생)은 중파 파보인 무자지(戊子誌.1708년)를 쓰셨고,16세 수옹공(睡翁公.世龜.1674-1742년)은 기미속지(己未續誌.1739년)를 쓰시어 족보내용을 보완하셨습니다.

 

그러다가 17世 묵옹공(黙翁公.師甲.1721-1795년)이 삼남(三南)에 흩터진 정씨의 가첩(家牒)을 모아 정조 9년(1785년)에 비로소 대동보(大同譜)를 만드셨습니다. 이것이 을사보(乙巳譜)입니다.그후 순조 30년(1830년)에 경인보(庚寅譜)를 거처 고종 12년(1875년)을해보(乙亥譜)에서 내용을 많이 보완 하였습니다. 그 뒤 대한제국 6년(1902년)의 임인보(壬寅譜),일정시의 기사보(己巳譜.1929년),6.25(한국전쟁)직후의 갑오보(甲午譜.1954년)등 세 번의 대보는 합의가 미흡하여 누보(屢譜)가 많았으나, 갑인보(甲寅譜.1974년)에서는 보완이 되었습니다. 파보(派譜)는 을미보(乙未譜.1955년),갑자보(甲子譜)1984년),계사보(癸巳譜.2013년)등 3번의 족보를 간행(刊行)하였으며, 2013년 7월에 전자족보를 구축 하여 홈페이지에서 열람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